북한 김정은을 비난하는 영화인 더 인터뷰(The Interview) 다시보기, 다운로드는 밑에 링크에 댓글 보세요~

링크와 압축 해제 비밀번호 서로 같아요!!

https://dopudopu.tistory.com/1705

아가면서 매우 혐오스럽게 느껴져서 없애버리고 싶은 것들을 많이 보게 된다.

하지만  당장 행동에 옮기는 것보다 잠시 두고보는 것이 현명할 때가 많다.

이영화도 그냥 놔뒀으면 북미 4~5천만 월드와이드 6~7천만 정도의 흥행을 기록하고 말았을 영화였는데.

벌집을 쑤셔서 갑자기 연말 최대의 관심작으로 만들어 버렸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개새끼.

지금 네이버 실검 1위인데 막 찾아보기 전에 남긴다만, 제임스 프랭코는 요 몇년간 세스 로건이랑 어울려 영화를 찍더니 약을 빤듯한 결과물들을 많이 내놓더라.

작년에 내놓았던 포스트 아포칼립스 코미디도 꽤 재밌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뿜었었음.

더 인터뷰는 사실 크게 개그코드가 필요가 없는 영화다.

왜냐하면 북한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관객을 충분히 웃길 수 있을테니 말이다.


수년 해외생활 인종차별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일부분이 100%대변하는 방식을 말하자는게 아니라 이영화는 인종차별이 대놓고 드러난 영화다 북한의 잘 잘못을 말하는게 아니라,감독은 적어도 술먹고 Asian monkey 를 스스럼 없이 말하는 사람이다.백인,유러피안들은 결국 동양인종에 대한 일정 선은 가지고 있다.[대.부.분]/.북한에 반대하는내용,코메디,감독에 의도는 알겠다. 하지만"북한을 가면으로 동양인을 웃음의 소재로 삼고! 배우들은 어눌한 언어를 사용하고! 그걸 백인들이 영화관에서 아이들과 웃음거리로 삼고 배우는 것 이다."


감독이나 제작진이 한국문화조사는 커녕 한국인을 한번이라도 만난적은 있을까 싶을만큼 한국에 대해 문외한들입니다. 그저 미국 언론에서 쉽게 알 수 있는 북한의 모습을 그리는데 그치고 맙니다. 이 영화는 전형적인 C급 저질 미국용쇼오락물이지, 북한을 잘 이해하고 묘사한 영화가 전혀 아닙니다. 특히 개고기 표현은 한국사람들 심기를 건드리는데, 침대에 신발신고 들어가고 때도 안미는 더러운 민족이 할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인이 쿨하게 넘긴다구요? 실제 미국인에게 이 말 했다가 총 들이미는 사건이 제 친구중에 있었습니다ㅋㅋ

<감상후기>

 

 우선 엔하위키의 이 영화 소개란에 비록 적국이라 해도 지도자를 암살한다는 설정의 영화는 유례가 없다고 서술되어 있고, 또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그래도 영화 좀 본 사람이면 오래 고민하지 않고 찰리 신의 90년 초반작, 한국 출시명 '못말리는 람보' 에서 사담 후세인이 겪은 고초를 떠올릴수 있을 것이고, 게다가 사우스파크 극장판, tv방영판에서 사담 후세인이나 호메이니는 단골로 출연하기도 했죠.

 크게 기대하고 본 영화는 아니었지만, 굉장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만, 김정은 캐릭터는 사우스파크의 에릭 카트먼의 성인실사북한판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뜬금없이 유태인이라고 악수를 하지 않는 모습은 에릭 카트맨의 유태인이나 진저에 대한 편견을 떠올리게 했고, 마지막 인터뷰에서 제임스 프랭코가 노래를 부르자 울면서 고백하는 모습은 사우스파크 tv 에피소드에서 카트먼이 종종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물론 그런 고백 후에도 뉘우침은 없고, 오히려 엉뚱한 증오를 드러내며 공격적으로 돌변하는 모습은 사우스파크의 클리셰? 라고 할수 있지요.

 그래도 007 어나더데이나 다른 영화에서 북한을 묘사하는 것보다 씬 북한에 대해 잘 이해하고 만들어진 영화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사우스파크나 심슨가족을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만한 영화랄까요?


정은이 어쩔수 없는 가족력으로 통치자에 올랐다고 영화는 묘사합니다만, 사실은 자기 형제들 협박하고 내쫒다시피하며 스스로 독재자에 오른게 김정은입니다. 측근들 사형시키는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죠. 영화는 북한과 김정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만들어졌습니다. 티비로 인터뷰하면 북한사람들 모두가 볼 수 있다고 영화속에서 말합니다만, 이또한 평양을 제외하면 전혀 사실이 아니죠. 성기에 대한 개그나 똥오줌을 개그소재로 삼는건 미국식 문화이지 한국적인 정서가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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